Q. 정말 콘딜로마일까요..?
친구들이 질염으로 산부인과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년도에 첫경험도 해서 검진 차 다녀왔는데 자궁경부에 오돌토돌한 거 낫다고 하는거에요... 찍어서 보여주셨는데 진짜 좀 헐어있고 자궁경부에 부푼 부분이...이거 콘딜로마 맞는거겠죠?ㅜㅜstd검사 정상,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반응성 세포변화로 정상, hpv 검사는 기다리는 중인데 너무 불안해서 잠도 못자요.
남자친구도 첫경험이고, 따로 증상도 없고, 가다실 4가 3차까지 맞았는데...진짜 걸렸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둘 다 처음이고 2달 전까지는 꼬박꼬박 콘돔도 꼈는데 걸리는게 가능한가요?첫경험때부터 핌약먹어서 2달 전에는 안꼈던 날도 있긴한데 지금 너무 후회스럽네요..ㅜㅜ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분 있으면 어땠는지 말씀 해주실 수 있을까요..
후기 제발 남뎌주세요..부탁이에요
음성 나왔어요!! 정상이라고 하셔서 병원에 안와도 된다하더라고요
다행이에요......... .구런데 오돌토돌한건 무엇인가요????????????
그건 모르겠어요. 저도 너무 콘딜로마같이 생겨서 걱정했는데 그냥 헐어도 그렇게 튀어나오기도 하나봐요.
질염이 심하면 헐어있을 수 있당! 둘다 첫경험이면 괜찮을꺼야
그렇군요ㅠㅠㅠ안심이 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