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맞는 회사에서 1년 버틸 수 있을까?
일도 안맞고 적성에도 안맞고…
이번달까지 하면 4개월 다녀서, 8개월만 더 버티면 되는데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
외계인 나라에 놀러간다고 상상해! 어차피 자기랑 언어도 사고방식도 달라서 부딪힐일도 많고 갈등도 많을수 밖에 없어! 놀러가면서 ㅇ월급이라는 돈도 준다? 개꿀이네 마인드로 다녀봐ㅎㅎ 내가 그러고 있음
ㅋㅋㅋㅋ 외계인나라… 귀엽다ㅠㅠ 고마우ㅓ 좀 위로 될 것 같아!!!
ㅠㅠㅠ난 나왐ㅅ어..10개월때
그냥 바로 이직하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나는 그런주의야 거기서 버텨서 얻은 돈 퇴직금 이런거 다 정신병원 다니는데 쏟고싶지 않으면 그냥 다니면서 바로 가능한 환승이직 추천하는…진짜 너무 힘들면 안버텨지더라…
4개월 남은거면 모르겠는데 8개월이나 남았으면...나같으면 그냥 이직해버릴거 같아 지금보다 2배의 시간을 더 버텨야하는데 어차피 1년 못 채우겠으면 그냥 빨리 나와버리자 싶어서ㅎㅎ
4개월이면 그만둘래 난 어차피 일 자체가 적성에 안맞으면 앞으로 그 일 안할텐데 커리어가 쌓이는것도 아니고 시간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