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싱글일 수 있지만 좀 진지하게 답변해주라
오늘 남친이랑 놀다가 남친한테 폰을 달라해서 보고 있었는데 남친이 자주가서 전자담배집 사장님이랑 디엠을 했더라고 근데 그 내용 중 남친이 사장님한테 아샷추랑 마카롱을 사다줬는지 잘먹을께요 라고 하더라 사장님이 그거 보고 난 남친한테 화를 냈지 내가 평소에 그 매장은 혼자 가지 말라 하지 않았냐 하고 왜 거짓말까지 하냐 이러니까 남친은 그냥 사장님이고 친절히 해주시니까 그러는거지 너가 늙은 아저씨였음 이랬을꺼야 젊은 여사장이니까 이러지 이러면서 그래따짐 니가 오늘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간식 나눠 드린것도 바람이지 않냐 하더라고 또(오늘 졸업한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갔다왔거든)나보고 너도 내가 싫어하는 애 부모님 장례식장 갔잖아 이러는거야(그 남자애가 나한테 관계하자 막 이런적이 있어서 남친이 싫어해) 그래서 내가 알지만 갈 사람이 없었고 친구 혼자 어떡해 보내냐고 내가 결혼식 같은거면 몰라도 장례식장은 이해해줄 수 있지 않냐 하니까 나보고 그럼 그 애 왜 차단은 안하냐고 오늘 내가 차단해라고 10번은 말하고 차단한거잖아 라고 하는거야 근데 내 입장은 어제 오후에 아버지 보내드렸고 이제 그 애는 부모님이 없고 친척만 있는 상태니까 안부문자라도 하고 그럴려고 했다 이러더라 그러더니 남친이 나보고 내가 만약에 어떤애랑 할뻔 했는데 그 애 부모님 장례식장에 내가 간다했음 넌 가게 했을거야 하니까 내가 응 하니까 바로 염병하지 말라고 니 질투 많은걸 아는데 그럴리가 없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가 평소에 예시 들면 닌 나처럼 대답 하면서 닌 왜 그러냐고 이러니까 같이 화내면서 싸우고 난 또 남친 말하는거에 화나서 닌 말을 그래 밖에 못하냐고 막 그러다가 아무말 없이 조용히 집까지 걸어왔어 그러고 내가 좀만 더 이야기 해보다 하니까 남친은 지금 해봤자 싸운다 이러고 그냥 갔어
정리하면
남친입장은 그냥 평소에도 친절하게 해주시니 내꺼 사는김에 산거고 몰래 강건 내가 싫어해서다 그리고 나도 싫어하는애 였는데 보내줬는데 니는 가야한다고 우기기만 했는데 니 잘못은 하나도 없냐 이거고
내 입장은 아무리 그래도 몰라간건 잘못이고 평소에도 혼자 가지말랬는데 거짓말까지 한건 말이 안된다 그리고 아무리 싫어해도 장례식장은 이해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가 내 입장이야
제발 도와주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