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
sns에서 대화엄청잘통하는사람 만나서 친구됫고
알바뛰면서 보기드문 괜찮은 사람이랑 서로 호감갖게됬어..
솔직히 방법이나 장소에 선입견이있었는데
어플만남이던 뭐던 피하지않는게 맞다고생각한당..
평생친구를 만날수도 정말 잘맞는 짝을 찾을수도
그건 진짜 모르는거란걸 요즘 새삼 느끼는중이야..
장소도 그렇긴하다만 어딜가던 쓰레기가 밀접해있는 곳이 있지 근데 아닌 경우는 반드시 있다는거 ........
됬 >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