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기 많이 힘들었겠다… 나는 자기가 얼렁 가족품 떠나서 독립하는게 좋다생각해 나는 엄마는 어릴때바람나서 집나가고 아빠는 가정폭력에 언니는 약간의 심리적으로 좀 힘들어하는게있어… 조금 댓글을 끄적인다면… 때로는 시간이 약일때도 있지만 나는 자기의 내면에 깊은상처가 있지않을까 싶거든… 기회가된다면 살고있는 지역에 무료심리상담같은거 받으면서 더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어! 누군가 자기를 좋아해주길바란다면 먼저 자기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보는게 좋다고생각해 자기 존재자체가 의미있고 사랑받을 가치있고 자기가 잘 못한거 하나없어!! 같이 힘애보자 쟈기❤️

자기가 뭐가 의지가 없고 가치가 없어. 혼자 서울까지 올라가서 5년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도 학교 다니면서 주 5일 알바한다고? 진짜 가치없고 열정없는 사람은 그렇게 못살아. 그냥 시간만 보내면서 대충대충 살지. 근데 지금 자기는 자꾸 자기가 무가치하게 느껴지고 우울한 생각을 멈출수가 없잖아? 그럴때 도움 받으라고 있는게 병원이야. 정신과 간다고 해서 취업에 지장가는것도 전혀 아니고 거기 간다고 이상한 사람인 거 아니니까 조금만 용기내서 찾아가 봐. 내가 볼 때 지금 상태로는 자기 혼 자 이겨내기는 힘들것 같아. 일단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자, 자기야.

내가 힘들고 나한테 버거워지기 시작하면 세상도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거 같아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야😀 우리가 지금 한창 도전하는데 그게 그에 맞먹는 결과값이 안 나올 때도 있는 건 당연한 거 같아 근데 그 도전이 아예 무의미해지지 않으려면, 내 학점이 낮은데 가르치는 알바로 내가 배운게 많다면 학점 낮은 걸 보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더 생각해봤을 거 같애 그리구 학점 낮은 거 알구 알바도 관둔 김에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다시 한 번 더 깊게 생각하고 자기정부 후에 할 거 하면 되는 거징! 다들 힘들 때가 있구 글쓴이랑 비슷한 자기들이 많을거야 그런데 자기가 모르는 건 다들 각자 힘든 걸 외적으로 그렇게 티내지 않아하니까 우리가 모를 뿐이야 자기가 지금이라도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걸 찾아서 남은 시간이라도 자신을 챙기면서 지내봐 죽을 거라 해도 한 번 사는 내 인생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생고생만 하고 죽는다 ?! 억울해서라도 난 그렇게 못하겠어ㅡ,ㅡ 내가 우울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면 자기연민 그리구 동정을 계속하다 자기는 계속 더 뒤쳐지고 현타오는 삶의 반복만 이어질거야 그러니까 우리 힘내보장

정말 다 지나가.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 인서울도했고, 꿈이었던일도 해봤고, 지금도 매일 알바하면서 학교도 다니고 있잖아? 이걸 3학년밖에 안됐는데 다 해낸거고. 본인만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살고있는지 몰라주는것 같네ㅠ 너무 바쁘게 열심히 살았으니 지금 지치는게 당연해! 내가 못 이룬걸 생각하면 끝도 없어, 내가 지금까지 이뤄왔고 해온걸 생각해봐. 대견하다! 나는 27살까지는 진짜 힘들었어. 자기랑 비슷하게 남들에 비해서 내가 너무 초라해보였어. 근데 버티니까 되더라. 지금 괴로운 시간들이 결국에는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거야. 휴학이라도 하고 좀 쉬면 좋을 것 같긴한데... 힘들면 많이많이 울어! 대신에 자책만 하지마. 나를 몰라봐주는 사람들이 멍청한거야. 결국에는 절대 그럴 일 없을 것 같지만 잘 될거고! 내가 상담을 1년정도 다녔는데, 상담 다녀보니 부모를 이해하게되고 그러면서 용서가 되더라. 너무 싫어서 거의 10년간 연 끊고 살았는데도. 근데 그러고 나니까 모든게 많이 나아졌어. 아직 무리해서 상담까지 다니라는 얘기는 아니고, 조금 더 자기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줬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