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가고 싶은 대학이 있었는데 면접에서 떨어져서 다른데 갔다가... 올해 반수를 했는데 1차에서 떨어졌어. 마음이 너무 안 좋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 내가 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할까 이미 반수때문에 포기한게 너무 많은데
화이팅
자기 생각이 많겠다...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나도 반수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그래봤자 반 년 투자한 거야 글고 반수는 인생 경험했다 치기에도 좋으니까... 너무 상심하지 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보자.. 일단 점심을 젤 좋아하는 걸루 먹어보는 거야 커피는 오늘 마시지 말고 산책 나갔다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