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화장을 연하게 하게 되는데 그게 귀찮아서가 아니라 그게 제일 예뻐보여 퍼스널컬러 맞춘다고 온갖 후기 찾아보면서 수십개씩 샀었는데...그렇게 화장한 것도 좋았지만 생얼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얼굴에서 자연스러운 멋이 또 있어 단순히 내가 대단한 얼굴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생긴대로의 매력이 있는 거 같아 이제는 그냥 피부화장 하나 치크 하나 립글로즈 하나 이렇게 끝내는데 이게 제일 예뻐 보여 그래서인지 생얼에도 위축되지 않더라
머싯서 자기
대단한 걸 한 것도 아닌데 멀...ㅎㅎ 그냥 다들 각자의 멋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
간단하게 해야지~하고 앉아도 여기저기 부족한 점 가리기 바빠져 ㅋㅋㅋ자기처럼 생얼 당당한거 쉬운거 아닌데 나도 자기처럼 조금씩 줄여봐야겠다 ㅜ
굿걸 자기네... 본인이 보는 모습이 젤 예쁜 법이얌😆
맞아맞아 객관적인 아름다움만 생각하면 아쉬워
고럼고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