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기는 한데 굳이..?? 이런 입장!
자기말에 매우 공감해
없다
없
가능은 하지만 보통은 꼴뵈기 싫다.
같은 동아리에 전남친 있어서 그냥 인사만 하고 딱 필요한 대화만 하는사이,,?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첨부터 아무렇지않은 척 했었고 이젠 진짜 별로 아무렇지않고! 근데 막 엄청 오래되거나 깊은사이 아니었어서 가능한듯 지금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절대못할듯 ㅎ
없어🥺
난 지금 절친으로 지내고 잇긴한데. 그게 서로 미련이 없이 다른 공통의 니즈가 잇는데 서로 자기 짝궁이 잇어야되고 시간도 진짜 오래되야 하는거 같아ㅋㅋ 우연히 어쩌다보니 그 조건들이 다 충족되어서 딱 한명이 친구가 되엇는데 나도 저 위에 자기들 말처럼 그렇게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보통 한쪽이 미련이 잇거나 둘다 잇을 확률이 높다구 생각해.
나두 깊은 사이가 아니엇구. 걔랑 사귀엇던게 6개월 정도엿고 심지어 사귀는 동안 자주 안봣어. 나 스물 한살에 만낫던 애고. 일하는 분야가 비슷해서 그런쪽으로 오래 소통할 수 잇는 친구여서 가능햇던거 같아. 이제 8년전 일이라 사실 기억도 안남 ㅋㅋ그 시간동안 내 가치관도 취향도 너무 변해서 이성적으로 걔한테 매력을 1도 못 느껴 이젠. 걔도 나한테 그런거 같고. 지금도 자주 보는 사이 아니구 일년에 몇번 보는데 세월이 오래되다보니 신뢰감 인간적인 우정 같은 게 깊어졋어. 의리와 공감대로 소통하는 친구가 되엇징
그렇구나 난 더군다나 2개월정도고 나도 자주 본건 아니거든 근데 또 같은 분야 종사자인건 아니라 굳이 친구로 지낼 필요는 없을 것 같네! 도움 줘서 진짜 고마워ㅎㅎ
그렇다묜은 자기말대로 굳이?! 란 생각이 드넹!
난 처음엔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경험을 통해 없다로 생각이 바뀌었어 ㅋㅋ
절대 없더
없다
없어 다시 잘 거 아니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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