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게임 이름도 안 바꾸고 흔적도 안 지웠길래 연락 해봤는데 그냥 귀찮은 거였나봐… 엄청 쌀쌀 맞네 말투…… ㅜㅜ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것도 아닌데ㅔ..
전애인이 게임 이름이나 사소한걸로 갑자기 연락 오면 쌀쌀맞은게 당연하지 뭐... 반갑게 맞는게 더 이상해
엥 아니야 그런 걸로 연락한 건 아니었구 ㅋㅋㅋㅋㅋ ㅜㅜㅠㅠ 내 물건 받을 게 있어서
원래 헤어지면 남이 되는거징..
그른갑당.. 이렇게 퉁명스럽다니 😭
난 그냥 잘 지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서 문자한건데 너무 차가웠어ㅠ 내가 뭐 들러붙기라도 할줄 알았나.. 찼다고 복수하거나 해코지할줄 알았나...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한 때는 사랑했던 사람한테 퉁명스러울꺼까진 뭐람,,
본인 잘못으로 헤어져놓고! 전애인이니까 그럴순 있지만 쪼끔 서운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