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잘지내든 못지내든 연락하고싶지않아ㅎ
미련이 있다고 쳐도?
그럴 수도 있을 듯
본인이 찬 입장이어도 그러나
찼으면 더 안 할 듯...
그냥 전애인에게 관심이란걸 주고 싶지가 않은데
하고 싶은데 이미 거절당해서 못해... 연락하는 것도 내 자존감 무너지고 또 거절당하면 진짜 무너질 것 같아 ㅜ
그래서 이제는 헤어지면 뒤도 안돌아봐 헤어지고 붙잡는게 나에게 얼마나 고통인지 아니까
그런데 그런시간도 필요한거 같아 무너지고 무너지다보면 어느새 무너진 너 자신을 발견하겠지 그런 너가 안쓰러워질때쯤 서서히 일어날 수 있을거야
헤어졌으면 연락하지 않지
보통은 다 그렇구나
응 미련이 많이 남았어도 난 절대 연락 안했어. sns도 차단하고 안봤어. 사실 1년반을 매일 아침에 눈뜨면 베게가 흥건할정도로 울며 깼는데 절대 연락안했어.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연락 없었고
그렇구나... 상대 연락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 안 오겠지 얘기해 줘서 고마워
나도 그럴걸.. 괜히 상대방 소식 궁금해하고 중간에 한번 연락하고 그랬나보다 싶음
미련 있으면 상대가 잘 지내든 못 지내든 연락해보지 않을까?
극강의 사바사라서 정답이 없는 것 같아... 일단 난 무조건 연락해 보는 쪽이라 ㅜ
음...... 하긴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 난 전남친한텐 미련없어서 연락안했고 전여친이랑은 미련이라기보단 걍 상황때문에 연락하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