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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시간이 걸리지 마음은 맘대로 안되니까
2024.11.04- 숨어있는 자기 1
걔랑 계속 만나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할지를 생각하고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
2024.11.04 
달리는 하이에나사람 감정이라는게 그렇지 뭐.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만 게속 리마인드 시켜봐 ! 그 사람을 잊어야 날 생각하고 잘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 다시 만날거니까!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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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연애]쓰레기같이 군 전남친 잊어야하는데 왤케 어렵지....?? 오히려 헤어지고 난 직후에 난 걔 생각도 안나서 잘 지냈었고 울지도 않았어 심지어ㅋㅋ 나 눈물이랑 정 엄청 많은데도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서 아주 잘지냈는데 다른 더 좋은 남자랑 연락도 했었고.. 근데 걔는 나한테 주기적으로 계속 연락왔었거든 당연함 내가 존나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무조건적으로 다 이해해줬는데 지는 나한테 그러지 못했거든 질척거릴거 예상은 했는데 달이 계속 바뀌어도 그러네 근데 며칠전에 사고나서 입원한거 알게 돼서 맘이 또 안 좋아....... 걔한테 맘이 쓰인다는게 나도 진짜 등신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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