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나랑 헤어지고 잘 되는 꼴 보니까 마음이 심란하다.. 그냥 서로 안맞는다고 차였는데 어쩌다 염탐하니 해외인턴 나갈려는것 같은데.. 차라리 한국에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해외까지 나간다니까 혹시 일말의 만날 가능성도 없어져서 더 우울해짐... 나는 아직 미련 철철인데ㅠ
잊고 자기도 더 멋지게 잘 살자
하... 나도 남친이 나보다 나이가 좀 있었는데 남친이 결혼해서 잘사는 생각하면 진짜 개빡침
일말의 가능성 없다고 생각하고, 자기도 전남친이 부러운만큼 열심히 살어! 그게 자기한테 개이득일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