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한테 연락하고 싶어..
내가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느끼게 만든 사람이거든?
근데 그 만큼 걔가 날 고생을 많이 시켰어
(시간이 있으면 친구랑 놈, 선톡하지 않는 이상 톡이 안옴)
옛날엔 정말 너무 좋았는데
10달이 지난 지금 4일전에 헤어졌어
나한테 맘이 식은것 같대
근데 솔직히 10달이면 마음이 식는 건 당연할수 잇다고 생각해
사귀기 전엔 너무 친했던 친구 사이였어서
친한 친구도 잃은 기분이고
내 첫 연애인데… 어떻게 지내? 라고 묻는건 어떻게 생각해…?
너무 붙잡고 싶어.. 당시에 붙잡지 못한게 너무 후회돼
마음 식었다고 말할정도면 한번 식은건 안돌아오지않아?ㅠ 너무 자기만 미련남은것처럼 보이고 또 상처받을까봐 나는 비추 ㅠ
미련이 남은건 사실이긴해…내 인생이 왜이럴까
남친 받아줄 생각 전혀 없어보이는데 미련버리고 다른 인연 만나자
제발잡지마.. 자기야 자기는 부모님이 10달 고이고이품고 2n년 금이야옥이야키운 소중한 사람이야 난 이럴때 딱 울엄빠생각한다 저새끼가뭐라고 내가매달리나시팔
심정은 이해하는데 잡으면 나중에 후회할 거 너도 알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