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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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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만나자고해서 만나고왔는데 최악이었다 ㅋㅋ 걍 나랑 섹파하고 싶어하더라
거절하고 집 왔어. 난 그간 미안했다 이런 사과를 기대하고 나간 거였는데 믿은 내가 븅신이지..
집 오자마자 전화도 문자도 차단해버렸어 원랜 카톡차단만 했었는데
내가 진짜 쉬워 보였나봐 현타 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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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잘했어 딱부러졌다 훌륭해 자기!

    2024.11.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쉬워 보이는건 걔 시선이고 쉬운여자 아닌 건 자기가 결정하는거야~

      2024.11.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자기야ㅠㅠ!!!

      2024.11.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자기 대단하다! 정신 못차리고 섹파라도 하는 애들도 있자나..

    2024.11.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생각보다 이런 애들 많더라... 특히 길다고 자랑하는 놈들 대부분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ㅜㅜ 늬들만 느끼면 다냐!!! 잘하지도 못하는 것들이!!!! 크기만 크면 다냐!!!!

      2024.11.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아 시바 어디서 거푸집으로 찍어내나 얘도 처음 하기전에 자기 크기에 자신있다 ㅇㅈㄹ 했었음ㅋㅋㅋ

      2024.11.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ㅋㅋㅋㅋㅋ거푸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할많하않ㅋㅋㅋㅋㅋ 평생 그러고 살아라 짜식드라~!

      2024.11.03
  • user thumbnale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4.11.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미친놈…

    2024.11.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추가 뇌인 새키야 정말 ㅜ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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