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일주정도 지났는데 인스타 친친에서 나를 뺀 거가 속상해.. 미련은 없는데.. 아니 미련인가? 헤어지고 나서 하나도 슬프지 않았어 나랑 너무 안맞는 다는 사람인 거를 알아서..
근데 인스타 친친에서 뺀 건 왜 서운하지
자기 귀엽당 ^^ 미련은 아닌대 인스타 친친에서 뺀건 서운하다고 표현하는게~ 헤어진거니까 빼는게 맞는거지 싶어.
그래..? 전남친은 친친 기준이 후한 사람이라 팔로워 거의 다 친친이었어서...
근대 자기는 어떻게 보면 헤어진 사람이니까 남친이 좋아했다가 이젠 그 마음 거둔 사람이니까~ 그런걸루 서운해하지마~
가까웟다가 한순간에 멀어져버리고 더이상 내가 그사람한테 소중한 존재가 못된다면 서운한 마음이 순간 들 것 같긴해.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것 같으니까 그냥 내버려두자! 서운해할일 아니다~ 이렇게 스스로 다독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