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상대방도 마음정리하느라 힘들수있는데 가서 들쑤시는거일수도있엉 이건 일이 아니니까 피드백을 구하러가지는말자

나도 자기 1에 동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닌것 같아. 그냥 딱 지금 상황으로 마무리 짓는게 차라리 더 나을것 같아

아 그런가ㅠㅠ 그럼 전화는..?

못한 말 많으니까 자꾸 생각나서ㅜㅜ

글쎄....꽤나 많은 연애의 끝이 항상 못한 말이 많긴 해 근데 내 경험상 그런거 다 말하느니 안말하는게 나은것 같아. 나라면 한달을 사귀던 세달을 사귀던 상대방이 만나자고 하거나 전화하거나 하면 괜히 흔들릴것 같고 안좋게 헤어졌으면 괜히 기분만 더 안좋고 그럴것 같아

흑 고마워 그럼 헤어진게 상황탓이 커서 그런데 내년에 만날 맘은 있고 나도 미련이 없는 건 아닌데 내년에 보자고 하는 것도 별론가..?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거면 안하는 걸 추천행..!

잉? 재결합 생각이 없다면 왜?? 그냥 혼자 생각하거나 친구들한테 물어보거나 이런 커뮤니티에 자세한 이야기 올려서 조언 받으면 뭘 고쳐야 할지 더 정확히 알 수 잇을 텐데 굳이 전남친한테 가서 이야기를 ? 그러지 마 자기야 ㅜ

난 얘기 받는 쪽이었는데.. 너무 스트레스였어 나는 끝났는데도 자꾸 들쑤시면서 자기 기분 편해지자고 이기적으로 구는 거 같아서 너무 기분 나빴던 기억이 나

2222 결국에 나 하고싶은말하러 듣고싶은말 들으러 만나고자하는거같은데,. 저쪽은 과연 얼굴보고싶고 자기말듣고싶을까..? 이유가 뭐가 됐든 끝내기로 한 관계라면. 좀 이기적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