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이런저런 이유로 3개월 전에 헤어졌지만 그사람이랑 속궁합은 진짜 잘 맞았거든? 만나고 있을 때도 전남친이 우리 둘의 속궁합은 레전드라고 할 정도로? 근데 어젯밤에 썸남이랑 야한얘기하다가.. 결국 걔가 우리집에 와서 섹스했는데..
일단 난 특별란 성향?은 없는데 썸남은 확실히 있고 그래서인지.. 나쁘진 않앗는데 잘 맞지는 않더라구ㅠ 그래서 하면서 좀 아쉬운 부분들에 왜 자꾸 전남친이랑 했던 섹스가 생각나냐ㅠㅠ 썸남에게 미안하지만.. 계속 비교하게 되서 힘들어따 몸도 마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