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 22살인데 어제 첫 남자친구랑 거의 삽입 직전까지 갔어요
근데 전 지금까지 자위도 한 번도 안 해봤고 야동도 한 번도 안 봐서 남자꺼를 본 적이 없는데 오늘 서로 입으로도 해주고 해서 오늘 솔직히 좀 놀랐어요ㅠㅠ 싫다고 안 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했거든요 오늘 진도를 이렇게까지 나갈 줄은 몰랐기도 하고(서로를 좀 오래 좋아했는데 사귄지는 40일도 안돼요)
남자친구가 싫다고 하는데 몰아붙인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제가 좀 갑작스러워서 놀랐나봐요 집 와서 울었어요..ㅠㅠ
그리고 손가락 하나만 넣었는데도 엄청 아팠는데 원래 이런 건가요? 물은 진짜 많이 나왔어요 처녀막 터져서 피도 났어요 다음에는 삽입 해보기로 했는데 삽입은 너무 아플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남자친구랑 손 잡고 뽀뽀만 해도 좋은데 남자친구는 이제 섹스만 하고 싶어할까봐 걱정도 되고 그래요ㅠㅠ
많이 놀랐겠다.. 너만 괜찮다면 집 와서 성인 동영상도 보고, 자위도 한번 시도해봐 생각보다 기분 정말 좋고, 내가 내 몸으로 이렇기 기분 좋아질 수 있구나 싶거든. 남자친구에게는 이런 섹슈얼한 요소들이 네게 익숙해질 때까지 좀 더 기달려달라고 부탁해봐도 좋겠다
첨엔 좀 아파ㅠㅠ
처녀막은 그냥 질 입구에 붙어있는 얇은 막? 쪼가리야 질도 근육이라서 천천히 이완시켜주고 늘려줘야 하는건데 갑자기 삽입을 막 하니까 찢어지고 피가 난거야.. 귓볼 피어싱 확장할 때도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시간 들여서 천천히 늘려가는데 얇고 민감한 질에다가 남자 성기를 뽝 넣으면... 찢어진다 피나고 진짜 개아파서 어차피 섹스 못하니까 천천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