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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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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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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번주 수요일 남자친구 이름을 감자라고 할게
감자가 할말이 있다고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 수요일 새벽이였서 화요일에서 넘어가는 수요일 밤 만나서 나보고 우리가 연애하는 가치관이 앉맞는고 같아서 시간를 가지재
난 그 말을 듣고 2시건동안 얘기 하다 이성을 잃어서 헤어지자 했고
수요일 밤에 술을 마시고 감자한테 전화를 했어 욕을 엄청 했어 왜 헤어지냐 왜 랑 절 사귀다 그러냐 이런 식으로 내가 술을 많이 마시기도 햤구 쨋든 그로고 다음날 목요일에도 연락을 계속 했어
그리고 그 날 밤 또 술을 마셨는데 내가감자 집까지 가소 만나자 했어 새뵥 2시에 만났고 처음 보고 안우려고 했는데 선 긋는 모습에 눈물이 막 나더라 안아 달라 햣는데 선 긋고 우리 이럼 안돼 이미 헤어졌자나 막 이래 내가 선 긋고 하니깐 눈물이 많아서 원래 많이 울었어 그로다 너무 늦은 시건이기도 했오 거지고 감자 친형이 전화 와서 빨리 오라고 해서 올려 보내는 순간 내가 뽀뽀 하려고 했는데 첨에는 이럼 안된다 하고 피하고 2번째로 또 햇는데 받아 주ㅗㅆ어 세번째는 안 받아줬고 난 집으로 왔지 군데 톡으로 집이냐 이로면서 대화가 시작 도ㅑㅆ어 그로다 시간을 가지자 하고 금요일에 연락 주기로 하고 지금은 서로 연락 안한지 월요일 기준으로 3일째
어떡해?? 나 헤어질거 가툼..?

/
내가 너무 빨리 전개 하누라 이해 안ㄷ히눈거 물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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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감자는 마음의 문을 이미 닫은 것 같아보여 혹시 얼마나 사귄거야?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220일 정도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럼 뽀뽀는 오ㅑ 받아준거야..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 감자가 나랑 사귀기 전 관계 처럼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하자 했어 그리고 마음 정리 못했다고 금요일에 새벽에 말 하기도 했엉...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웅 헤어질 것 같아 그리고 뽀뽀 받아준 건 그쪽도 자기가 하도 들이대니까 어쩔 수 없이 받아준 것 같아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리고 마음 정리 못했다고도 했고..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연애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허용 범위랑 감자가 생각 하는 허용 범위가 달라서 그러는건데..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선 잘 긋는 애가.. 내가 그런다고 받아준다구..?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니야... 이별은 결심했지만 마음이 한순간에 정리되는 게 아니니까 정리도 하고 본인이 추스릴 시간이 필요한 거야 자긴 그냥 믿고 싶지 않은 거야... 아무리 자기가 부정한다고 해도 상대가 이별하고 싶어하는 건 변하지 않아 진짜 붙잡고 싶고 헤어지고 싶지 않으면 매달릴게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지...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뽀뽀 하고나서 톡으로 연락 했어 현실적으로 우리가 다시 만나서 어떤식으로 변할건지 그리고 나서 감자가 시간을 가지자 했어

      2024.05.2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듣고 싶은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는데 내가 뭔 말을 하겠어... 자기가 좋을 대로 생각해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