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이고 첫번째 연애때 hpv를 옮아서..
그 남자는 군대때 성매매로 인해서 옮은것같아요
그래서 연애는 절대 못하겠다 생각하고 살고있던 와중에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서 다 이해해준다고 몸이 아프고 나중에 애기를 못낳아도 자기가 다 챙겨주겠다고 해서 만났거든요
그래서 만나기전에 제 이런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얘기해주니까
자기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상처를 더이상 안주고싶어서 얘기하는거다 라면서
자기도 군대때 한번 해본적이 있지만 그 경험이 너무 충격이었어서 다시는 안하고싶고 다른여자였으면 이런 안 좋은 얘기 안했을거고 신뢰하고 싶어서 진실되게 말하는거라면서
두번은 쉽다고 하지만 자기는 절대 안한다고 얘기해서 만났거든요
근데 요즘따라 자꾸 생각이나서 남자친구한테 말하는데 그럴때마다 자기는 두번다시 안한다면서 불안할때마다 말해달라고 하긷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여ㅠㅠ
미친옴이네
주댕이만 빤지르르하노 ..성매매가 뭘 ㅋㅋㅋㅅㅂㅋㅋㅋ와 헤어져 ㅜ
걍 도찐개찐이야 미친놈
그게 자기한테 할 소리라고 생각해?
나라면 일단 성병검사지부터 받고 생각할듯...
제가 성병이 있으니까ㅜ
남친은 더한거 옮아왔을수도 았어...성매매는 진짜 위험하고 더러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