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서 그런게 아닐까?
걍 성격, 성향임 여유로운거
댓 달았어!! 근데 직접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가터ㅠ 그냥 귀엽게 속상하다는 식으로!
음 엄청 아쉽지만 그 감정에 쉽게 잠식 되지 않는...? 이라고 해야 할까 금방 털어버리는?! 내 기준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하면 아 오케이!! 그럼 다음 내가 할 수 있는 다룬 거에 집중 하고 또 그 순간에 열심히 하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아쉬워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일수도??
그래도 계속 잠깐이라도 아쉽지 않냐고 물어보면 아쉽다고 말할 수 있지 않아..?😢
그치만 어쩔수없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는 편인 것 같아!! 안되는 상황을 뭐 어떻게 하지...?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라 오히려 계속 물어보면 좀 피곤하게 생각할 것 같아 ㅠㅠ 근데 말이라도 아쉽다고 말 해달라고 하면 말해주긴 할듯 해
내가 겪어본 바로는 그 사람은 자기를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그 다음 가족, 여친 순인 것 같더라 사실 난 그게 싫어 ㅎ ㅠㅠ
그냥 자존감 높고 매사에 여유로운 사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