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과동기가 딱 본문이랑 똑같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서 잘 만나더라

나듀 꼬셔지다가 결국 받아줬는데 일주일 지나니 맘이 커지더라구

사실 설레는건 짧으면 삼일~ 길게 가봣자 한달? 난 안설랫는데 만나다보니 좋아하게 됐어

나도 그런 연하가 있었는데 진짜.. 남자로 안느껴지더라구.. 연하라서가 아니라 걔가.. 나는 설레야지 연애할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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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렇게 만나고 있는데 편안함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

만나다가 정 들면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설레는건 없어도 만나면서 점점 상대가 소중해져!

나 전남친 진짜 엄청엄청 사랑했는데 한번도 설렌적없어!! 난 설렘과 사랑은 다르다구 생각해 ㅎㅎ

자기들 의견 고마웡! 이 친구의 좋은점들 보면서 만나봐야겠당 ㅎㅎㅎㅎ

나도 콩닥콩닥 설렘 한번도 없었고 사귈때도 많이 망설엿는데 이젠 걍 너무 좋고 편해

나랑 비슷하 상황이다 난 내 청춘을 즐겨볼까 생각중이야

나도 딱 그 상태로 잘 만나는 중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