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기들 ~ 방금 투표에서 3번이 젤 표가 많아서 새벽시작된 이시간에 무서운 이야기 해줄껭 ㅎㅎ
(사실 나두 두개 다 이야기 하고싶었는뎅 자기들이 혹시나 지루해 할까봥~)


시작할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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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이동산 (옛날 용인 에버랜드에서 격었던 일 )
- 이 이야기에서 난 95년생이고 내가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때 있었던 일이야 . 혹시 나랑 같은 그 시대때 자기 있으면 잘 알겠지만 그당시에 거의 전국 초등학교들이 수학여행 멀리 좋은데 간다고하면 서울 근처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 몰렸거든..
그 당시 나는 반에 한명쯤있는 조용히 혼자다니는 왕따였어 ... ㅠㅠ 그래서 선생님이 첨 입구에서 입장표사고 애들다 하나하나 팔찌 자유이용권 채워주고나서 우리한테 (이제부터 자유롭게 칭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입구에서 **시**분까지 모이세요~)
라고하고 다 흩어졌거든 근데 난 아까 말했듯이 혼자라서 (뭐하징 ~?;;) 하면서 두리번 거리다가 문득 다시 입구쪽을 봤는데 지금은 모르지만 그때 당시에는 놀이동산 벽이 성벽처럼 둘러 싸여있어서 엄청 단단한 벽이거든 ??근데 지금생각 하면 뜬금없는 그 벽쪽에 왠 사람들이 엄청 길게 줄서있단 말이야 ??
가까이 가서 보니깐 그...왜 ... 기구 앞에보면 그 기구에 대한 설명적힌 표지판도 있었고 그래서 난 천천히 맨첨 기구부터 타야지 하면서 체감상 1시간넘게 혼자 그줄을 기다리고 있다가 드디어 내차래가 와서 타려는데 직원분이 무조건 1대당 4명에서 필수로 타야한데 근데 난 혼자 잖아 ;; ㅠㅠ 근데마침 앞팀이 가족 같아보이던데 3명 밖에없어서 출발을 못하고 있더라고 그래서거기 합석해서 출발했거든??
나름 어린이 기구치곤 무섭지만 잼있었어
어떤 기구였냐면 통나무 배로 물배 타서 동굴안에 전세계각국 여러 우주들 컨셉으로 곰돌이 인형으로 꾸며저있더라고 거기서 다 타고 나오자마자 (다른거 빨리 타야징 ~)하고 아무생각 없이 다른데로가고 그뒤로 이제 친구들이랑 모일시간이라 모였을때 그게 너무재미있어서 다른애들한테 말해줬는데 오희려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그런기구 없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아니라고 입구앞에보면 지도 크게 판넬에 걸려있는거있는데 거기 지도 보여주면서 있다고 하려했는데 지도에 안나와있어.... 그리고 바로 입구쪽이니깐 뒤돌아 보니 그자리에 그공간에 입출구도없고 기구판넬도 뭣도 아무것도없었오 ... 나중에지나고생각해보니깐 나랑같이 탔던 사람들 있자나 가족들 없이 같이나온 사람이 없이 나혼자 나온거더라 ;;;
내가 격은 실화야 밑에 나름 똥손으로 그린거지만 한번 봐줘

2. 악몽 - 그나마좀크고나서 고딩때?? - 난 그때까지도 악몽은 한번도 안꿔서 무서운이야기좋아하지만 악몽은 나한텐 전혀 관련 없는 일인줄 알았거든 오희려 친구들이 악몽이야기하면 나도 악몽꿔봤으면 좋겠다 싶은정도?? 근데 어느날 집에 혼자 거실에 자고있었고 다른가족들은 각각 방에서 자고 여름이라 문도 다 열려 있는상태였는데 새벽에 갑자기 정신못차릴 정도로 몽롱해지면서 몸이 무거워 지더니 전체적으로 쥐 나면서 진심 손말 까딱도 못할정도로 되면서 귀옆에서는 이상한 티비고장나면서이상한 말소리 들리는거야 정확하게는말고 엄청.....기괴해 ㅠㅠ 그렇게를 한동안 나다가 갑자기 정확한 말로 ( 야! 얘 아직 안잔다 ㅡㅡ) 듣자마자 깼어 진짜 심장빨리 뛰면서 그날 잠도 못자고 밤샘 ㅠㅠ 그뒤론 악몽 꾼적없지만 잊지 못함 ㅠㅠ 이야기는 끝이양 휴~ 어땡?? 적는다고 시간 다 갔넹 ㅋㅋㅋ 댓글많이달아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