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기들!! 집단지성돔 발휘해죠ㅠ 주근사람 살리는셈치구
오늘 진짜 몸도 안좋은디 짝남 태도에 멘탈까지 바닥나서 ( 같은회사) 반차내고 집왔는데
결론적으로 타이레놀 주러 잠깐 들린데!
( 어차피 내집 회사근처고 짝남 집가는 쪽이긴 함 과대친절은 아님 )
어케야 쿨하고 깔끔할까
1 타이레놀만 띡받고 애 보내기 톡으로 챙겨줘서 고맙다 하기
2 잠깐 대화하다가 오기 ( 할말이 별로 없긴 해 ㅠ 내가 한번 거절당한 상태라)
3 라면먹고가라하기 ( 개오바)
어떻게 거절당했는데??
사람만날생각 아직없다느니 하게되몬 사내연애 라서 뉴규한명 관둬야 된다고 ( 전 관계사 그래때) 근데 소추여서 그런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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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이게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