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쟈기들 안녕.. 매일 글만 보다가 직접 쓰는 건 처음인데 잘 부탁행!!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8년째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자분을 짝사랑하고 있어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나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쌤이셨어 내가 지금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대 그 핑계로 가끔 연락해ㅠㅠ 나는 그 쌤을 정말 좋아하는데 쌤은 제자로밖에 안 봐ㅠㅠ 이게 당연한거지만 .. 그래서 포기해야하나 고민중이야.. 자기들 생각은 어때 ?ㅠㅠ (글을 처음 쓰는데 이렇게 쓰는 게 맞아 ? 반말도 하는 거 맞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