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기들... 나 어제 좀 후회되는 짓을 했어...
친한 남사친?? 나보다 나이는 많은데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한데... 옷에 대해서 고나리질을 해부렀어...
그 친구가 키도 크고 마르고 비율이 좋단 말이야 근데 왜 옷을 이쁜걸 안입지?? 전화하는데 혼자서 난리를 피우다가... 옷 어플이랑 허리 사이즈랑... 이것저것 말하게 되었어...😭😭
그 사람은 원하지 않은 걸 수도 있는데 내가 왜그랬을까... 내가 고나리질 할 입장이 아닌디...ㅠㅠ
전화 끊기 전에 내가 너무 헛소리한 것 같다고.. 남의 옷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 아닌데 미안하다고 말했는데도.. 마음이 안좋아...
자꾸 어제 일이 머리에서 맴돌아...😱
ㄱㅊㄱㅊ 난 오히려 고마웠을듯..
제발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겠다...
연락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자!
맞아.. 그래야 할 것 같어
미안하다고 말 하고 끊었으니 상대방도 괜찮을거야! 너무 크게 생각하지마~ 한번 더 말하면 다시 기억이 떠올라서 안좋을거같아!
고마워잉... 더 생각은 그만하는걸로 할게
에고 .. 마음에 걸리면 내가 실수한것같다고 연락 한번 보내ㅠㅠ 그리고 지적은 어떤 경우에서라도 무례하다고 받아들여질수 있으니깐 앞으로는 조심하규😭😭
마자마자.. 말하고 앞으로는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