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쟈기들.. 나 너무 화가 나..
산부인과 진료 예약하는데 진료원하는 예약시간이랑 날짜를 두번이나 말하고 이름 얘기했는데 이름 ㅅ을 ㅎ으로 알아듣고 말하길래 란 5번을 계솔 다시 말하다가 시옷이요 했더니 웃으면서 발음이..이렇게 얘기하다가 아~제가 잘 못들었나봐요 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원하는 예약날짜가 또 언제냐는 거야...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했는데 또 아 ㅋㅋㅋㅋ제가 또 잘 못들었나봐요 이러는데
말투기 죄송한 느낌 전혀 아니고 비꼬는 말투인거야 그리고 내 발음 얘기하려다 저렇게 비꼬는 말투도 그렇고 너무 화가나
근데 내가 자주가는 유일한 부인과병원이라 뭐라 말도 못하겠고 와 머무 화나는데 어떡하지?
자기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
다시 전화할까? 근데 뭐라하지? 그리고 괜히 말했다가 의사쌤 귀에 들어가면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아 열받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