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기들중에 혹시 이일 해본적 있을까???
워낙 쿠팡에 대해 말이 많아서 궁금하긴한데 선듯 도전하긴 무섭넹 ㅠㅠ ㄷㄷㄷ
해본자기들 후기좀 들려줘 부탁행 ~
하루 최대 22만원이면 몇시간 일해야 받을수있는걸까..ㅋㅋ
나 쿠팡 하루해봤어! 하루일하고 7.5벌었던거같아
아침조로 근무했었던거같아 급전 필요하면 괜찮은 단기알바인듯
안무서웠어??
한번 다녀오기 좋음 교육시간 합쳐서 6시간 정도밖에 일 안함 일 자체는 안 어려운데 잘못 분류하면 개뭐라함.. 계속 서있는 것도 힘들고 횐경도 개열악함. 친구가 한번만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왔는데 그 후로 급전 필요해도 쿠팡은 안감
장기로하는사람있을까??
엉 .. 이게 맞으면 계속 가드라 주휴도 나오니까...
해보려다가 너무 멀어서 포기했어ㅠㅠ
보통 가을 겨울에 많이 하더라! 아마 에어컨 없어서 여름엔 더워죽을걸..? 지금 여름 날씨잖아ㅠㅠ
나나 해봤어! 22만원까지받으려면 덥고(?) 힘든곳으로 야간조(14만원) 인센 5~8정도 준다는곳 가면 저만큼받을듯ㅋㅋ 나는 주말마다 가고있는데 그렇게 어렵거나 힘들지않아 관리자들도 친절하시고 처음이면 직원분들도 세상 상냥해
응응 나처럼 일용직을 장기적으로 하는분들 되게많아 나도 얼굴이 익은 단기직분들도 생겨서 인사도 하고ㅎ 아주머니들도많고 젊은친구들도 많구 단기(일용직)로 출근했다고 함부로대하는 관리자도 없었어 단기직이든 계약직이든 서로 사원님~ 하고 호칭 부르고 관리자님만 관리자님~ 하고 따로 불렀어
일은 진짜 일용직답게 단순해 나는 출고만 하는데 집품(장바구니에 담는것),분류(고객집으로 갈 수 있게 나누는것),포장(아이스백이나,박스포장)그날 맡은 내 역활만 열심히하면 밥시간되고ㅎ 사탕좀챙겨가서 앞뒤로 나눠주면서 인사나누고ㅎ 서로돕다보면 퇴근이야ㅎ
난 어제도 다녀왔는데 남의 장바구니구경하는거라서 재밌어ㅎ 와 여기선 이런것도파네 싶고(기억해뒀다 시켜봐야지) 주말엔 진짜 우와 날이좋아 나들이가나보구나~ 캠핑가구나~ 싶고 어제는 아...다들 추석에 많이드셔서 다이어트하시는구나 싶었어ㅎㅎㅎ 요거트,샐러드,우유,계란만 무한으로 나가더라ㅎㅎ
나 쿠팡 몇 번 해봤는데 하지마.. 굳이? 싶음 저 분류가 물건들어있는 박스 챙겨서 그걸 책꽂이 같은 곳에 넣는 건데 웬만해선 그렇게 가벼운 거 없음 그리고 관리자 여러명 돌아다녀서 앉아있기? ㅁ불가능 출고는 절대 하지마 ㅈㄴ 꼽주고 빡셈
그냥 일인데 무서울 것도 없고 장기로 하는 사림이야 있겠지 지인도 아닌데 장기로 하는지 안 하는지 몰라
애간에 하면 돈 많이 받을 수 있고, 사람바이 사람이 심하긴한데, 한번쯤 해볼만함ㅎㅎㅎ
해봐 나 출고 재고관리 소분해봤는데 센터는 돈도 다음 날 바로 째깍째깍 들어오고 (캠프는 정산방법 다름) 일도 물류센터 체험하러 왔다~ 생각하면 해볼만해 나 말고도 열심히 사는 분들 엄청 많아서 긍정적인 자극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