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기들아 어제 나 헤어지고 왔어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많이 식었다고 연애보다는 친구로서는 할수있다 어쩌구 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가 더 많이 좋아했던 연애인지라 더 가슴이 아파
지금 아무것도 못 먹고 누워있기만 하는중..
이 시간을 어떻게 잘 극복할수 있을까 ㅠ
아이고ㅠㅠ 나도 그랬어.. 최대한 나에 집중해서 시간 보내는 걸 추천해! 약간 혼자있으면 계속 떠올리게 되고 기분이 가라앉으니까.. 일단 친구만나는 게 베스트고, 나는 극극극 I 인간이라 혼자 여기저기(전시나 연극) 다니면서 보냈어! 오히려 내가 더 좋아한 연애는 미련이 안 남는 거 같아. 잘 극복하길 바래…!
지금 너무 괴로워서 밥도 안 넘어 간다잉..ㅠㅠ
자기야 나도 전남친한테 똑같이 말듣고 헤어졌었는데 지금 많이 힘들겠다..자기는 진짜 멋진사람이고 그런 자기를 놓친사람이 바보야! 맘껏 아파하고 지칠때까지 그사람 생각하고 힘들어하다보면 괜찮아질거야 극복하려고 하다보면 더 힘들더라고..그런모습도 뒤돌아보면 예뻤다..화이팅 자기
이젠 연애를 어디서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멘붕이야
자기야..나두 똑같은 생각이었는데 또 어디서 굴러오더라...더 괜찮은사람이..너무 걱정하지말고 내 자신을 먼저 더 사랑해주자
나 자신을 한번도 챙겨준적이 없어서 뭐부터 해야할지 고민이야...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
진짜 너무 속상하겠다ㅠㅠ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다ㅠㅠㅠㅠ 잘 쉬다가 천천히라도 잘 회복되길 바라!!
인연이 아니었는갑다 생각이 들면서도 왜 이런 경험을 해야만할까 그생각도 들어...
ㅜㅜ너무행 나도 글태 헤어진지 두달인데 이제 슬슬 갼차나 난 일주일동안 밥못먹음 ㅠㅠ
원래 밥생각 안나고 그러는게 정상인거지? 내가 너무 많이 좋아했나봐ㅠ
친구는 뭔 지랄 ㅋㅋㅋㅋ 개 하남자네 자기 가치나 더 높이자 운동 자기계발 ㄱㄱ
평온한게 좋다하는데 내가 감정기복이 좀 있게 싫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