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기들...사실 나는 성관계할 때 박력있고 뭔가 압박감 있고 명령하는 거처럼 뭐 돌아. 들어. 이런거.. 약간 빼려하면 그냥 허리 잡고 다시 넣고..이런걸 좋아한다는걸 깨달았는데 이걸 남친한테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하지..? 남친은 할때 다정한데가끔은 좀 쎄게하고 내가 아파하는거 같으면 멈춰서 왜? 아파?? 이런 사람이야 근데 가끔 엉덩이는 한번만 때리더라
그냥 말하면 되지 않아?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어..말했다가 부담스러워하면 어떡해...
ㅏ..!부담스러울까봐...! 난 남친이랑 그런 얘기 많이 나누거든. 서로가 어떤 섹스를 원하는지. 그냥 조심스럽게 얘기해보면서 이런 게 좋다는 거지, 무조건 따라달라는 건 아니다, 하고 말하면 될듯
나도 그런게 조은데 막 손목 잡아놓거나 하는.. 어떨게 말해야하는지 감도 안와… 직접적으로 말하기엔 부끄러워잉…
맞아맞아!
난 성관계하고 나서 필로우토크?할때 말했었어
어떻게 말해야 될까..?
윗댓보니까 말하기 부끄러워하는거 같은데 같이 있을때 성향 테스트하는건 어때? 현남친이랑은 성향 테스트로 서로 성향 파악하고 나서 더 격렬하게 하기 시작하긴했어 서로 성향 몰랐을때 내 남친도 자기 남친처럼 조심스러워했거든
나도 나만 좀 강압적인거 좋아하고 남칭구는 뭔가 나 하대하고 그런거 못하겠다고 했었는데 내가 그냥 그렇게 해달라고 조심스럽게 말했을 때 조금 해줬는데 그때 반응을 엄청.. 하니까 ㅋㅋ큐ㅠ큐ㅠ 다음부턴 본인이 먼저 좀 그렇게 해주더라고..! 그리고 뭔가 내가 아프면 내가 얘기하께! 이런 식으로 세이프 워드를 같이 정한다던지! 그런 식으로 해보는건 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