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을수 있는데
168cm 56~7kg 인데
보는 사람마다 너무 너무 말랐다 하는데
내가 볼때 괜찮거든...;;
이거 사람들 진심일까?
진심 아닐까?!
너무 다들 진심으로 걱정(?) 하셔서;;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 몇킬로야? 56요? 하면 화들짝 체중계 고장인가 하면서 아닌거 같은데 걱정하심
진심? 더 찌워야된다는 뜻이라는? 내 친구가 보통 그정도이긴 한데 전반적으로 길쭉길쭉해서 그런지 걔는 살이 조금 붙어도 그냥 날씬해보이긴하더라 ㅎㅎ
좀 먹어라 하고 밥을 많이 안먹는 편인데 좀 먹어라 하심 ;;
진심일꺼같은데??
그니까요;; 참 여초집단이랑 처음 일하는데 다들 따뜻하심
키가 커서 진짜 말라보이나보다! 부럽🥲
다른 사람들 체중 가지고 하는 말은 그냥 흘려듣는게 좋은거 같애 울 할머니는 나 옛날에 빡세게 다이어트 할때는 어디 살쪘다 그러더니 요즘은 신경 나눠서 뱃살 디룩디룩 한데도 아이고 살빠져서 안쓰럽다 하고 ㅋㅋㅋㅋ 몇달 간격으로 갈때마다 내 실제 체중에 상관없이 반응이 랜덤이야
랜덤반응 ㅋㅋㅋ
근육이 많은가? 숫자만 보면 너무 말랐다 할 정도는 아닌데
그니까요 내말이요;; 마름을 외치기엔 어처구니 없는 숫잔데
진심일거같은데!!!
그니까요 막 과자 가방에 넣어들 주심 ㅎㅎ
숫자로만보면 너무 말랐다까진 아니고 날씬할거같은데 얼굴이 마른건가..? 아님 근육이 많을수도!!
둘 다 이긴 해 ㅎㅎ 근육이 숨쉬면 생기긴 하는데
그래도 말르고 날씬해 보이는게 낮지 않을까 뚱뚱해보이는것 보다 나음 다이어트 걱정 안해도 돼서 부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