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재수생인데 남친이 기다려줬거든 근데 중간에 두번 헤어지고 (한번은 남친이 한번은 내가 찼어) 둘다 하루만에 재결합 했고 그 외에 헤어진 거 제외하고 헤어지자는 말은 서로 두번씩 나왔었오 그때마다 서로 잡았고 근데 수능 보고 자기들 같으면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할 거야? 헤어진적도 있고 헤어질뻔한적도 많았어서 먼가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