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염 걸려서 위아래로 쏟아내는 중인데 진짜 억까 지림
1. 병원 근처 약국이 닫혀있길래 저 멀리 약국까지 다녀오니까 열려있더라 이런 씨뱅
2. 약국에서 약사님이 내 이름 부르면서 그 테이블로 나오셨는데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지 애 먹일 약을 거기서 제조하기 시작함. 거기서 1차로 한숨 나옴. 그래서 약사님이 옆테이블로 가서 나도 따라가는데 그 아줌마네 애기 쥰내 뛰어다님. 부딪칠 뻔해서 2차 한숨.
안 그래도 아프고 정신없어서 세상이 원망스러운데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