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많은 남친 있는 자기들 있어..?
내 남친이 그래.. 장난기 엄청 많은데 그 중에서도 진짜 긁히는 장난들도 많이 쳐서 진짜 기분 좀 안좋을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내가 화내는게 귀엽다고 그렇게 넘어가… 나도 그런 말들에 풀어지기도 하구..
이게 진짜 자랑하는게 아니라
내가 장난을 막 잘 받아쳐주질 못해서 사람들이 다 나보고 장난 칠 맛 난다고..잘 당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ㅜㅜ
진짜 여기서 강도 좀만 더 심해지면 ㄹㅇ욱해서 울수도 있을것같은데..
한번 개정색빨고 화내야 눈치껏 침
타격감 좋은가보다 정색하고 그자리를 벗어나버려 말을 하면 자기가 왠지 말릴 것 같아 뿌앵ㅠ 할것만 같음ㅋㅋ 행동으로 보여줘야돼
ㄹㅇ 내남친인줄 초반부터 장난 너무 심해서 하지말라고도 해보고 화도 내봐도 돌ㄹ아오는반응은 귀엽다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