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 하는 자기들 있어? 혹시 비결이 뭐라고 생각해..?
지금 1년 반 좀 넘어가는데 점점 갈수록 작고 잦게 갈등이 있는 것 같아. 오늘도 그랬고..남자친구도 이거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것 같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항상 옆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좀 안일하게 생각하나? 하는 것 같대. 나도 항상 옆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면이 있고.. 이게 안정감인지 아니면 그냥 익숙함인건지 모르겠어! 다른 자기들은, 특히 장기연애 하는 자기들은 이런 감정 느껴본적 있는지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