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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7
Q. 장거리 중인데 고민이 있어 1. 즐겁고 씩씩하게 잘 사는 태도 2. 빈자리를 느껴하고 보고싶어하는 태도 중에 어떤 스탠스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연락”이 주된 매개다 보니까 표현을 잘해야할것만 같아
상대가 느끼기에 뭐가 더 좋고 장거리를 버틸만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조언 부탁해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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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어떤게 맞다기보단 그 스탠스에 대한 의견차로 많이 깨지지....난 2번 전남친은 1번 태도가 맞다고 생각해서 나는 상처받고 전남친은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졌었어
2024.09.27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서로 그거에 대해 아예 얘기를 나눴던거야?
2024.09.2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나는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 일상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의 규칙적인 연락을 요구하고 상대방은 없다고 슬퍼하지 않고 알아서 잘 지내는걸 원해서 계속 싸우게 돼가지고....결국 전화로 아예 직접 이 주제로 길게 대화했는데, 그러고 일주일 안에 마음정리하곤 이별통보하드라구.
2024.09.2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장거리가 되기 전에 충분히 이런 문제들과 극복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제일 베스트같다고 생각해!
2024.09.2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1번을 베이스로하고 2번을 곁들여서~
2024.09.28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일반적으로는 이정도? 웬만하면 솔직하게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좋겠지...
2024.10.01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