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잘해주고 착하고 나 많이 좋아하는 거 같은데
떨어져 있을 때는 연락 잘 안되는 건 도대체 왜일까...!
말을 하면 알겠다 하고 1,2주는 또 바뀌는 것 같다가
시간 지나면 또 슬슬 똑같아
자꾸 여러번 말하기도 지치고
보채기도 싫고 나만 매달리는 것 같고
그래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정말 안 좋아하지만...
당분간 내가 먼저 연락하는 거 자제해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해 본 경험 있는 사람 있으면 후기 부탁해🥲
나는 내가 연락하느넉 자제하고 그냥 카톡 보내기 싫어? 확인 하기 싫어? 이러고 걔가 업무 연장 같아서 집와서는 폰보기 싫대 그래서 그냥 나도 답 올때만 연락해 지가 연락하고 싶으면 더 하겠지 싶어서! 이거는 계속해서 습관 만들어야해
먼저 연락 안하면 상대방은 어때? 그냥 변하는 거 없이 똑같아?
말할땐 자주보고 또 늦어져 근데 우리는 전화를 한두시간씩해..! 그래서 옛날보단 늘어나고 사진도 찍어서 보내고 해서 난 더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흠... 그냥 연락을 애초에 자주 안보는 사람 아냐? 그럼 나도 점점 그냥 먼저 안보내
아.. 그럼 난 그렇기 연락을 안하는 것보다는 진지하게 말할 것 같아 계속 이런 식이면 난 지칠 것 같다는 식우로...?
그렇게... 말해봤다고 생각하는데 잘 안되고 바뀌는 게 없네.... 내가 성격이 순하고 화내본 적이 없어서 그리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았나봐 화를 내야 하나... 화내기 전에 역지사지 전략을 일단 써봐야하나...
화를 잘 못내는 성격이면 진짜 역지사지 전략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냥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인거
고치긴 힘들겠지... 날 좋아하는데 이럴수가 있나 이해할수가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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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을 뭐라해도 계속 그럴걸..?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라 그래 ㅜㅜ 답답한 사람 혼자만 답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