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성인되고나서 대학 안가고 알바하거나 놀면서 돈 모았는데 곧 1000만 찍엉 친구들은 이 나이에 천 모은거면 대단한거라고는 하는데 나눈.. 내가 좀 한심해 보인달까.... 다른애들은 계속 학교다니면서 스펙쌓고 미래를 준비하는건데 나는 그냥 하루 5시간만 일하고 놀건 다 놀고 뭔가 공부한것도 없고...학교 안다니고 알바한거 치고는 너무 잉여스럽게 산 것 같애성... 객관적으로 봐도 그랭..?ㅠ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구...
서울대나온 백수도 엄청 많아. 그나이에 천이면 다른분야로 잘하는거지. 비교하면 끝없이 힘들어.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분위기에 끌려서 하는건 소용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