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썸타던 사람 있었는데
그 때 상황 특성상 연애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걔도 내가 내년 00월엔 연애 할 수 있는지 같은 질문이 오갈정도로 호감 확인까지 됐던 것 같아ㅠㅠ
근데 내가 최대한 잊어보려고 철벽을 쳤던 것 같은데 다시 연락하니 그래도 받아주긴 해도... 예전 같진 않아서ㅠㅠ 조만간 지인들 모임에서 만날 것 같은데 반갑게 해줘야될까 아님 덤덤하게 있는게 나을까?ㅠㅠ
참고로 나는 아직도 마음에 두는 중 ㅠㅠ
나이는 여자인 내가 연상이야! 그래서 지금은 내가 연애 가능한데 연상으로서 리드해도 되려나..?
아님 시기를 놓친거면 포기해야할까ㅠㅠ
원하면 적극적으로 나서보자!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야..!!!
고마워ㅠㅠㅠ 이미 기차 떠난 줄 알고 적극적으로 해도 될지 고민이었는데ㅠㅠ 모임 때 말 걸어보고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