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비💸 총 정리

자취 처음 시작하는 자기들을 위한 생활비가 쓰이는 거의 모든 곳


돈 들어가는 부분은 다 괄호() 표시


1. 주거비
(보증금)은 묶여있는 돈이니 넘어가고
(월세)와 공과금

공과금에는
건물 자체 (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인터넷 요금), (난방비-가스,기름)
사는 곳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충 이 정도


2. 식비
말 그대로 한 달간 먹는 데 들어갈 돈
집밥 (식재료비) + (외식비)


3. 생필품 구입 비용
주기적으로 사야 하는 물건들로는
(휴지), (물티슈), (쓰봉), (생리용품)
(각 종 세제 - 세탁, 주방, 청소, 샴푸, 치약같은 본인 개인위생용까지)
(생활잡화 - 칫솔, 면봉부터 면도기, 변기솔 리필 등)


4. (교통비)
지하철, 버스비 부터
자차 굴리는 경우 주유비, 보험료, 주차비 etc


5. (통신비)
알뜰 요금제로 저렴히 이용할 수 있음


6. 보험료
(국민연금), (건보료), (사보험 - ex. 실비)
직장에서 4대 제하는 곳이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부모로 부터 주소지 떨어져 나오는 순간 본인이 내야 함


7. 의복, 품위유지비
(의복비), (미용실), (화장품), (네일아트), (제모)
(운동시설 이용요금)
이 건 개인마다 다 다르겠지만 하여튼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에 쓰이는 모든 돈


8. (데이트 비용)


9. (문화생활비)
각 종 구독 - OTT, 스트리밍, etc
영화감상, 도서구입비


10. (의료비)
실비 청구 안 되는 자잘한 병원비나 약 구매 비용


11. (경조사비)


12.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케어 비용)


13. (여행비)
따로 적금드는 것 없이 즉흥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거나 그럴 때 나가는 돈


14. (교육비)
뭐 배우고 싶어질 수도 있잖아, 배워야만 한다던가



이 외에도 초기정착비로 큼직하게 (부동산 복비, 가구, 가전, 침구, 주방용품(밥그릇 부터 수저까지…))

거기다 이 것들 외에도 생각 못 한 부대비용들 까지 합하면 정말 숨만 쉬는데도 돈이 나간다 ^^

혼자 사는 자유는 너무나 달콤하지만 그 대가 역시 jonna 크다 ㅋㅋㅋㅋㅋ

내가 쓴 것 외에도 생각나는 것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