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고 먹는다..
요리하는 거 너무 귀찮고, 내 자취방은 싱크대가 너무 작아서 후라이팬 하나도 제대로 씻기 어려워ㅠ 그래서 더더욱 밥해먹기 귀찮아. 근데 배달비가 너무 비싸서 결국 김치랑 밥이랑 후라이 해먹어..ㅋㅋ
ㅇㅈ..그냥 너무 비싸고 다 돈이니깐 ㅠㅠㅠ아님 그냥 라면먹고..
내가 그렇게 반년 정도 살았어,, 집에 밥 없으면 그냥 라면 끓여먹고, 닭갈비, 육개장 밀키트 같은거만 먹고.. 진짜 내장이 상하는 기분이 확 들어서 국은 내가 직접 끓여 먹어
자취해야 되나…
자취해서 돈이 없어야돼..
엣 나는 자취하니까 아주 팍팍 찌더라ㅋㅋㅋ자꾸 군것질하고 시켜먹고 해서ㅠ
ㅠㅠㅠㅠ난 돈이없어서
난 배달음식 먹고 살더찐듯 근데 귀찮아서 굶는건 인정임ㅋㅋㅋ
ㅠㅠㅠㅠ진심..귀찮고..돈도없고
혼자 있으면 대충 먹기 쉽지 나도 오늘 컵라면으로 한 끼 먹었어 ㅋㅋㅠ
헐...나도..ㅠㅠㅠㅠ
나두 혼자 살면 안 챙겨 먹을거같아ㅠ
ㅇㅈ...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