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자취하면서 젤 외로울때가 언제야 자기들? 난 야근하고 새벽에왔을때 불 다꺼져있을때.. 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불 하나 켜고 출근한다
아플때..? 이건 외로운거보단 서러움일까
공감 ..혼자 택시타고 응급실가봤어..
타지에서 일할 때 자취했는데 그 직장 퇴사하고 자취 남은 계약기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맨날 배달음식 먹고 바로 자고 진짜 말 그대로 폐인 삶을 살았을 때.. 지인도 없어서 그때 제일 외로웠어
나두 집에왔을때 어두컴컴 적막할때..ㅜ 밤낮에따라 기분이 워낙 많이 오락가락해서 더그런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