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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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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자기들아 본가 언제한번씩가?
나는 22살이고 성인되고부터 쭉 서울에서 자취중인데, 솔직히 요즘 명절에밖에 못갈정도로 일정이 꽉차있어서 본가가기가 체력도 일정도 너무 부담스러워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도 슈ㅣ는날없이 일하고 학원가고 하느라고 .. 도저히 빠질수도 없는 일정들이라 그냥 한동안은 바쁘게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지냈는데,
두세달쯤 못갔더니 부모님이 너무 서운해하고 보고싶어하셔서 이 밤에 꾸역꾸역 ktx탔다..
이렇게까지 본가에 가야하나 싶고.. 여유로워지면 가고싶은데 또 너무 보고싶어하시니까 맘약해지기도 하고.. 내가 너무 욕심으로 일정을 그득그득 채운게 문제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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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난 부모님이 엄마밖에 안 계시기도 하고 안 좋은 말로 하면 마마걸이라 상경하고 1~2주에 한 번 꼴로 내려갔었어.. ㅋㅋㅋㅋㅋ 너가 지극히 정상이니 문제라 생각하지마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