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 어케 알아?
바꿨으니까 앞으로 우리 집 올 거면 말하고 오라고 하고 맘대로 오지 말라구 해 .. 걍 싸워야 됨 ㅠ 바꾸고 알려주면 무슨 의미니 ..!
비번 왜 바꿨니 - 집에 언제 왔었어?? 비번 언제 왜 바꿨어 - 옆집에 새로 이사왔길래,, 불안해서 비번 뭔지 알려줘 - 왜? 너 없을 때 너희집 가야되니까 - 나 없는데 왜 와 비번 왜 안 알려주는데?? - 나 있을 때 말하고 오면 되잖아 지금 자취방으로 간다 저러고 진짜 왓었어,,ㅋ... 내가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ㅠㅠㅠㅠ
자취방으로 간다 > 하면 나 지금 집에 없어~ 하고 연락 무시혀 ㅠ 집에 있어도 없는 척하구 ,,
그러게..? 어떻게 알아..?
부모님이 영상통화를 자주걸어서... 밤에 집 배경 아니면 집 들어갈 때까지 통화해..
영통을 꼭 해야해..?
영통 안 하면 부모님이 자취방으로 달려와.......... 폰 꺼져있거나 해도........
그.....음... 뭘 어째도 부모 손에 안 잡혀야 부모가 놔줄 것 같아............ 포기하게 하려면 격동기가 필요할 거 같다
내가 바르게 살면 날 믿어줄까 싶어서 부모님 요구 다 들어주면서 살았는데 더 심해지는 거 같아..
응..보통 통제하는 사람들은 그래..아 이렇게하면 말 듣는구나 싶어서 더 심해져..
난 우리 엄마가 나 자취 시작했을 때 자취방에 cctv 단다는 거 싸워서 못 달게 했는데 남 일 같지가 않네 ㅎ 여자 사는 여자들 상대로 범죄 저지르는 남자들 너무 많아서 위험한 건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잉보호나 통제는 정당화할 수 없지
헉 나도 엄마가 cctv 단다는 거 울며불며 싸워서 막았는데.. 자기는 이제 자유로워..?
응 우리 엄만 온갖 일 다 겪으면서 나랑 동생 혼자서 키우는 동안 애착이 너무 강할 수 밖에 없던 이유들이 많았는데 이젠 내가 엄마 딸이기만 한 존재가 아니라 독립된 인간이라는 걸 받아들이시는 중이라 괜찮아. 나도 모자란 불효녀지만 엄마한테 잘못은 안하려고 하고
그렇구나.. 부럽다,,, 나는 내가 못미더워서 구속하는 건가 싶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바르게 엄마아빠가 원하는대러 살았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나도 독립된 인간이라는 걸 조심스럼게 말해봐야겠다..
반항할 시기가 왔다
어떻게 하지???? 뭐부터 하지.?!!!!
일단 받지마 다 씹다가 중간에 한통받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왜그러냐고 뒤집어지게 싸워
오오오오 한번 도전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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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독립한 거면 자기가 고분고분 말 들을 필요가 하등 없어 나도 엄마 과잉보호 싫어서 경제 지원 안 받고 통금 없앴어ㅋㅋ 처음엔 울면서 싸웠는데 무뎌지는 날이 와~ 자기도 마음 단단히 먹고 실망시켜 그리고 실망시키는 거에 죄책감을 가지지마
자식을 키운다는 건 자식이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혼자 살아갈 수 있게 돕는 거지 내 옆에 묶어놓고 감시하고 통제하면서 그걸 사랑이라고 포장하는 건 그냥 가스라이팅이야… 자기 부모님이 자기한테 너무 의존하고 있는 것 같아 대화 충분히 해보면서 엄마 아빠 실망시킬 행동 안 한다, 나도 성인이니까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잘 설명 드려보고 그래도 안 들으시면 배째라해야지 뭐ㅠ..
그런가봐,, 우리 엄마아빠는 나 결혼도 못하게 할거랬어ㅋㅋㅎㅎ 어이가 없지만... 평생 끼고 살거라고...ㅋㅋ 자취 허락 받기도 거의 1년 걸렸는데 진짜 쉽지 않았어...... 난 충분히 혼자 잘 사는 거 증명했다고 생각하는데 엄마아빠는 아닌가봐.. 조만간 제대로 말해봐야겠어ㅠㅠ
헐,,,,, 다른댓글들 보니 자기 심각하네 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건 진짜 뒤집어서라도 대판싸워서 결판을 내야돼 안그럼 평생 시달려,,
같이 살면 매일 개같이 싸우니까 바로 타지역 회사에 지원해서 면접 보고 합격 전화 받고나서 그 날 저녁 바로 단프라 상자 사와서 모든 옷이랑 책 이불 다 쌌어ㅋㅋㅋㅋ 엄마 어이가 없어해서 이게 지금 뭐야? 이랬던거 기억나네 그러거나말거나 기차타고 그 지역으로 넘어가서 부동산 순회하고 계약까지 완 그 담날 용달불러서 바로 이사까지 완 처음 몇번만 오고 이후 이사 더 다니니까 더이상 안옴ㅋㅋㅋㅋ연락도 잘 안하고 서로 명절에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