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대로 있었어 본가에 자주 가서 자고 오기도 하니깐 자취방엔 진짜 필요하고 중요한것만 가져 갔었고 나머진 본가에 그대로 둠!
나 타지 아니고 본가근처에 그냥 독립하고싶어서 자취 생각중인데 내 방을 그대로 자리차지하게 두는게 가족들한테 민폐인가싶어서..
전혀 민폐 아니야 자기가 쓰던 공간이고 아예 본가 안가는건 아닐거 아니야?
헬스장 됨ㅋㅋ
겁나 현실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은 창고됨...
나랑 남동생이랑 3년터울로 결혼하면서 독립했는데 내방은 창고 남동생방은 운동기구+건조대 있더라ㅋㅋㅋㅋㅋ 책상하나안빼고 그대로 있어
엄마가 아빠 코골이 때문에 시끄러워서 못 자겠다고 내 방에서 주무시더라 내방이 아니고 거의 엄마방 됐어
그냥 손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