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하는데 뜬금없이 전연애 빡치는일이생각난다
나보고 감정적인게 싫대 - 나 F력90퍼에가깝;
웃긴게 내가 감정적으로 공감잘하고 누굴만나도 라포잘쌓고
사회생활잘하는 모습은 좋아하고 - 걔는 그런거못해서 대인관계엄청좁앗는데 사내연애라서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연결다시켜줌 ㅋ
감정적으로 나한테기대도 내가 다받아주고 그런건 좋아하면서
반대급부로 감정동요잘하고 감수성예민한게 피곤해서 미칠거같다고 차엿거든
웃기지않아? ㅋ
성격의 양면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같아
그사람도 딱히 이성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ㅋㅋ
그니까ㅠㅠ내가 ntj에대한 선입관이 생겨부러써 지일엔 ㅈㄴ감정적이고 열폭하면서 내일 남의일엔 ㅈㄴ이성적이고 엄격해짐
좋은모습만 보려는게 웃기지
그니까 나는 그사람 딱부러지고 무리한 부탁같은거 잘끊고 그런 자기일잘챙기는거 좋아햇거든? 나랑 정말 결이달라서 좋아햇고 그래서 내일에조차 이성적으로 막 얘기해도 얘니까 이렇게얘기해주니 누가 그래 하면서 서운해도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이려햇는데 지일에는 공감바라고 지지해주길바라면 ㅈㄴ이중잣대쩜
와 나도 f 90퍼 이상이고 전남친 entj였는데 같은 소리 들었었어..ㅋㅋ ntj에 편견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