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무물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11.11
share button

Q. 자랑하듯 말하는 친한 언니 어떻게 생각해?
제주도 갑부처럼 말하는 언니인데 뭐랄까... 허언인지 아닌지는 머르겠는데 말할 때마다 종종 자기 인기 많았다거나 아님 겅부 잘했다거나 집에 돈이 많다거나 그런 거 진짜 은연중에 많이 얘기하는 편임 실제로 공부 잘하는 거 같긴해 좋은 대학교고 대학원 준비까지 하는 거 보니... 멋쟁이 언니인 건 사실임 근데 당황스럽긴해... 약간 안물안궁인데 굳이 티내는?

뭐랄까 그렇게 은연중에 티내는 거 보면 짜치더라... 말도 올곧고 좋은 사람 같은데... 하 말하는 거 듣다보면 피곤쓰... 근데 또 같이 있으면 나한테 도움이 되는, 솔직하고 옳고그름을 판단해주는 언니 같은데... 멀어지는 게 맞을까? 아님 계속 친하게 있는 게 맞을까?
자기들 상황이라면 어떨지 궁금해서 물아봐...!! 그 언니는 나보다 6설정도 많고 30대초반이야...!

0
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적당히 거리 유지하고 더 친해지진 않을 듯

    2024.11.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자기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봐 니가 잘난거에 관심없다는 듯이

    2024.11.11
  • user thumbnale
    재치있는 무트

    당해봐서 아는데, 나르시시스트네요 피해요!! 후버링으로 나중엔 사람 행동 조종함..

    2024.11.11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옛날에 그런 사람들 손절쳤는데 지금은 약간 이용해먹음 너무 자주 만나지말고 어쩌다 한번 만나서 밥이나 얻어먹고 도움받을 게 있으면 받아 대신에 자랑질하는 거 들어줘 불쌍하다 생각해 그런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결핍이 있어서 그렇거든 해를 끼치는 인간이 아니라면 계속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만나

    2024.11.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신천지 ?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