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좋아하던 선생님한테 시로 편지씀(문학쌤이심)
히히 그치 ? 🥹💦💦💦💦💦💦(땀 홍수나며)
응 그건 뭐 ㅋㅋㅋㅋ고딩이면... 진짜 별거 아닌 듯 (손수건으로 땀을 슥슥 닦아주며)
아진짜개웃김
아는 오빠랑 내 폰 보면서 말하다가 내기 먹고 있던 얼음조각 튀어서 액정 위로 탁 붙음; 못 본 척 해달라고 했음
새내기때 동기 한 명이 인사하길래 ㅇㅇㅇ아 안녕~하고 완전 틀린 이름 당당하게 부름...걔 그 이후로 나한테 인사 안 하더라...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수련회 화장실 변기 막히게 해서... 진짜 초등학교 힘들게 보냈어
지하철에서 친구가 간지럽혀서 신음소리 개크게 내고 다음역에서 내렸다,, 하....... 더 큰 문제는 옆에 이어폰 끼고 뭐 보고계시는 남성분이 계셨는데 주변 사람들 시선이 그분한테 집중된거임... 미안합니다 남자분...
대학 축제때 부스존 지나가다가 노래자랑? 같은 부스 있었는데 그냥 아무도 안시켰는데 처참한 노래실력으로 혼자 노래하면서 춤춤 노래도 우리 세대 노래도 아니고 옛날노래여서 반응 개싸했는데 걍 나혼자 신나서 열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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