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각 이야기하는건 좋은데 남을 비난해가면서까지 자기 생각을 말하는게 맞나..?
최근에 그런 댓글들이 많네
글 올린 자기들도 다 의견 물어보려고 올린거 아니야? 그럼 댓글에
단순히 내 생각엔 ~ 같아 라고 올라가는게 맞는데
예시로 가장 최근에 본 댓글에서 난 다른 자기들 생각 이해가 안돼 그냥 다 인기많은 나에 취한 것 라던지.. 다른 생각 말한 자기들을 비난하고 이상한 사람 만들면서 말한 댓글을 봤는데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
그냥 난 생각 달라 난~이렇게 생각해
하면 되는 문제 아니야?
자기랑 생각이 다름=이해안되는 이상한 사람
되는 논리가 이해가 안돼..
그런 사람들은 옆에서 아무리 말해줘도 못 알아들어..
답글 달라다가 포기했어..싸우는 것 처럼 될까봐서..ㅎ
가끔 성범죄자까지 쉴드쳐주는 남미새들이 있어
그 사람들에게 정신차리라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건..비방해도 될...것 같은ㄷ..ㅔ....ㅎ
응응 나도 같은 생각이야
그러니까 ㅜㅜ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 건데…
그니깐.. 그래서 답댓글 달라다가도 그냥 포기해..ㅎ
그겅 아니라고봐ㅜ
뭐가 아니라고 보는거야? 혹시 더 자세히 말해줄 수 있을깡??
아 쓰니 말에 반박이 아니라 동의하는 거였어!
그런 글 올리고 다른 의견 댓글들을 수용하면 괜찮은데 오히려 반발하는 대댓이 또 달리니까 싸움으로 번지는 느낌 애초에 궁금증보다는 훈계하려고 쓴 글 같은게 몇개 있었어 지금은 삭제된듯
맞아 답글 적으면 싸움이 되니깐 안 달게 돼..
나도 그 댓글 봤어 여기있는 자기들 다 싸잡아서 욕하던데 왜그러는거지 ... 그냥 자기가 그런 타입이다하면되지 비난이 하고싶은 사람같아
나도 동의해!! 사람마다 당연히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의견이 달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비난 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보는 시선의 폭이 좁은 것 같아 😿 그래서 가끔은 안쓰럽기도 해
내 중심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얼마나 불평 불만이 많을까 그 사람은 불행할 것 같아
근데 익명이라서 어쩔 수 없는 규 같기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