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사실 남자친구랑은 가정사도 어느정도 트기도 했고 남친이 내가 고민이나 그런게 있으면 자기한테 말해주면 좋겠다 했어서 말해야하나 했던건데 사실 나도 한달이라 좀 이런 얘기는 에바인 것 같긴했어 ㅋㅋㅠㅠㅠ

머 사귄 기간이야 주관적인 일이니까~ 서로 충분히 친하다면 말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다만 저 애착유형 얘기가 엄 나도 경험이 있어서 그런데 말을 진짜 잘하는 게 중요하거덩... 그걸 말하는 순간순간 동시에 나라는 존재에 내가 직면하는 과정이라서, 절대 횡설수설 하지 말고 정돈된 마음과 언어로 전달하는 게 중요하더라 그래서 상대한테 말하기 이전에 내가 스스로 고민하고 글로도 써보고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도 떠올려보고 하는 치열한 과정을 꼭 가졌으면 좋겠어! 그 고민의 과정도 애인과 함께 공유하고 애착유형에 애인이 도움은 줄 수 있지만 결국 해결의 열쇠는 나 자신이 쥐고 있거든 그러니 자기 내면과의 티타임을 가져봐!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 사실 난 내가 이런 유형인걸 몰랐다가 최근에서야 알게돼서 너무 걱정됐거든 ㅠㅠ 자기 덕분에 내가 해야할 일에 대한 방향이 조금 정해진 것 같아! 이렇게까지 조언해준거 정말 너무 고마워! 꼭 참고할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일단은 더 생각해보고 나중에 얘기할까 싶어요!! 저도 일단 이거에대해 더 알아보고 얘기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ㅎㅅㅎ

대화는 해보는게 좋을거 같구 이런걸로 정이 떨어진다고 하진 않을거 같아요! 대신 대화를 시작할때 할이야기가ㅜ잇는다는 식으로 시작해보는건 어때요..? 많이 고민해보고 물어보는거야~ 하면서요!!